시간이 좀 지났지만 첫 일본 원정 골프 투어 후기를 남겨 봅니다.
일본 원정 골프1일차~!!
금요일 이른 시간~ 7시경 TWAY 항공편으로 출발 합니다.
슈~~~~~~~~~~~~~~~~~융~~~~
이게 어디쯤 인지는 모르지만 비행기 밖 풍경은 언제나
시~~~원~~~ 하네요~~~
도착해서 아소스카이블루CC 까지의 송영 버스에
좌석마다 놓여 있는 안내문 입니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약 1시간 거리~
도착 하면 점심 식사 후에 바로 라운드가 시작 됩니다.
가지고온 짐은 로비에 잠시 보관~!
구마모토 대표 케릭터가 클럽하우스에서 반겨주며~
라커키와 함께 첫쨰날 일정이 시작 됩니다.
첫날 점심은 도착 하자 마자 클럽하우스 2층 식당에서
주문하지 않아도 동일 메뉴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카레 햄버그' 시장이 반찬이라고 얼마나 맜있게요~ ㅎㅎ
식사 후 바로 카트가 있는 골프장 으로 출발 합니다.
가지고 온 짐은 로비에 일단 보관
골프백은 사전에 통보된 일정표 대로 카트에 실려 대기중~
화장한 날씨 속에 1일차 라운드는 시작이 되고~~~
으메 좋은거~
일본 원정 골프에 기본적으로 캐디는 없습니다.
그럼~ 캐디피가 없겠죠? ㅎㅎ
카드 운행은 카트길을 따라 운행 하게되며~
일정 포지션 마다 선이 길에 표시 되어 있는데
표시된 구역에 따라 카트 태블릿에서 안내 메세지가 나오네요.
첫날은 18홀을 진행하게 됩니다.
도착 후 서둘러 티옵 진행 하면 18홀 진행에 문제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지연되면 해가 일찍 지기때문에
18홀 진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8홀 진행 중 해가 일찍 저물어 결국 17홀 시작에 진행을 멈추고
클럽 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진행에 무리가 되면 진행 요원의 안내가 있거나
득달같이 달려오는 마샬이 일본에는 없네요 ㅎㅎ
알아서 일찍 라운드를 마무리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와 짐을 챙기고 셔틀버스에 올라타
500M 떨어진 골프텔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정리한 후 저녁 식사는 약 18시경
일본식 스테이크 '야키니쿠'가 첫날의 메인 메뉴 입니다.
일정중 메뉴를 통틀어 가장 입맛에 맞았던 메뉴~
함께 나온 메뉴는 일본식 '도미 메운탕? 샤브?'
기본 식사 패키지가 1500엔인 반면 특가 코스는 '특식' 메뉴가 추가되어
3,000엔 코스로 재공 됩니다.
위 도미 매운탕이 기본 메뉴라면 야키니꾸는 특식 메뉴 같습니다.
골프텔에서 엔화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락커룸에 외상 달아놓고
골프텔에서는 룸에 외상을 달아 놓고 체크아웃시
일괄 계산하는 방식 입니다.
굳이 엔화를 사용하는 경우는 자판기가 있겠네요.
골프텔 로비의 자판기 입니다.
맥주와 음료수 담배가 있습니다.
일본 원정기 1일차 내용 입니다.
정작 라운드 코스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홈페이지의 코스 설명에 소감을 더해 따로 포스팅해 봐야 겠네요~ ^^
2일차 3일차 후기도 이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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