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에서 2020년 신상품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G425 두둥..
핑 G시리즈가 G30 → 뉴G → G400 → G400 MAX → G410 →G425 벌써 6대까지 연결 되었네요.
출시 연도는 2014 2016 2017 2018 2019 2020
이렇게 거의 매년 신제품을 출시 하고 있는 핑... 대단합니다;;
핑드라이버의 대표 적인 광고 문구가 역대급 관용성 & 비거리 입니다.
저한테 스크린 스코어를 싱글로 만들어준 무기가 G400 MAX 드라이버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핑 드라이버를 접한건 G400 2017년 모델 부터 입니다.
이때 부터 핑 드라이버가 관용성&비거리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페이스 부분에 표시된 라인 안족이면 어디에 맞더라도 안죽는다."
실제로도 상당히 공감 가는 후기 문구 입니다.
G425 출시 모델은 MAX, SFT, LST 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SFT (Straight Flight Technology) : 슬라이스 방지 효과 기능 (무게추 위치가 힐쪽에 위치)
*LST (Low Spin Technology) : 탄도는 낮게 스핀량을 줄여 주는 기능 (드라이버 체적이 445cc로 작아짐)
G400이 SFT, LST 모델이 추가로 나오고 G400 MAX 모델은 별도로 출시 되었으며,
G410은 PLUS 모델에 SFT, LST 모델이 별도로 라인업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 조합을 믹스해서 선보인점은 핑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G425 MAX 모델에는 G410 PLUS 처럼 후면부 무게추를 이동하여 구질의 변화를 주는 기능을 포함 하고 있습니다.
(G400 MAX + G410 PLUS 라고 봐야겠네요)
■ 장점
-. 핑 드라이버의 명성에 맞는 높은 관용성과 비거리 (G410 보다도 5M는 더가드라 라는 평)
-. 믿음직하고 확실한 핑의 A/S 정책 (이게 "갑"입니다)
-. MAX 모델에 구질 조정 기능을 추가함
-. 블랙/화이트 디자인 멋짐(개인 취향이지만 전 만족 ^^)
-. 궁합이 잘맞는 스탁 샤프트 (ALTA J CB 샤프트 평이 좋습니다.)
■ 단점
-. 어드레스시 살짝 닫혀 보이는 느낌(슬라이스 많이 나시는 분들은 장점이 될수 있음)
-. 타구음이 둔탁함(호불호가 있으나 불호 쪽이 많은 듯)
-. 스크레치가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표면 재질 선정
-. 특주품 옵션 선택시 상당한 기간 소요 (약 5~6주, 그만큼 인기 있는 상품이라는건 장점인가요)
■ 가격 (중고 시세)
G425 드라이버 국내 수입 정품 + 스탁 샤프트 ALTA J CB = 60만원 중반 (중고 : 50만원 중반)
-. 구매 링크 첨부 합니다.(파트너스 활동으로 링크 제품 구매시 수수료를 지급 받을수 있습니다.)
-. 주인장 중고 골프클럽 인터넷 쇼핑몰 : smartstore.naver.com/dobe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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