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중형 골프장 3만4천원 그린피 인하!!

얼마전 뉴스에서 대중형 골프장 제도를

도입하여 그린피를 낮추 겠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얼마를 인하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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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9일 게시된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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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가격보다
3만 4천 원 이상 낮은 금액으로 책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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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명시 하고 있습니다.

대중형 골프장 분류 신설

현재 대중제 골프장으로 분류되있는 모든 골프장은
23년 1월 1일부로 비회원제 골프장으로 전환 됩니다.
내년 1월 말까지 요건을 충족한 골프장만
대중형 골프장으로 분류 되어 세재 혜택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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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4천원이라는 금액이
책정된 기준은?!

3만 4천원 이상을 인하해야 충족 된다는 조건입니다.
3만4천원 이상... 이상..
더 많이 인하해 주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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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4천 원은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골프장
간 개별소비세와 재산세 차이를
이용객 1인 기준으로 환산해 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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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4천원의 근거
부가가치세 감면분(21,120원)
+
재산세 혜택(13,000원)


1개팀당 34,000원 X 4인 = 136,000원
현재 캐디피 정도의 금액이 절감되겠네요.

기준을 모르겠는 카트비와 비싸도 너무 비싼 내부 음식값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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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요금이 인하되는 시점은?

23년 1월 1일 부로 대중골프장 제도가 도입 됩니다.
1월말 까지 전환 신청이 마감 된다고 하니..
골프장들의 눈치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12월~2월 까지는 한파로 인해
골프장들이 비수기인 관계로..
대중제 전환을 두고 연신 계산기를
두드리며 준비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그린피 인하는
내년 2월 이후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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