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이 많은 다한증 골퍼의 장갑 선택

필자의 경우 손,발 다한증이 매우 심한편 입니다.

 

골프를 시작하게 되고 손에 땀이 너무 거슬려서 수술까지 고민 했습니다.

(보상성 다한증으로 머리,가슴,배 오만군데서 땀이 나올수 있다해서 포기..ㅜㅜ)

 

 

네.. 주인장 손입니다... 네... 심해요...

 

 

쫙쫙 달라 붙는 완벽한 그립감의

천연양피장갑!!은 절대 사용 못합니다..

골프채가 날라가 버립니다..

금방 젖어서 수명도 짧구요..

 

일반 골퍼분들이 비오는날

손이 젖어 라운딩이 힘들었다고 하신다면..

다한증 골퍼인 저는 365일 항상

그상태라 비와도 별차이 못느껴요 ㅠㅠ

 

 

 

금방 수명을 달리 하시는 골프 장갑님들.. 전부 합피 장갑이구요.

 

 

 

그리하여 양피 장갑의 그립감은 포기 하고

저렴한 합피 장갑을 잔뜩 쟁겨 놓고 사용 합니다.

 

합피 장갑의 장점은 세탁하면 한두번은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코팅 부분이 벗겨지지 않았다면 세탁 후 말려 사용 해도 충분 합니다.

 

손에 땀이 많은 골퍼를 위한다며 이래저래

비싼 장갑들도 인터넷에 보이긴 한데...

다한증 골퍼에게 장갑은 그냥 소모품 일뿐.. 

 

 

 

 

2천원대 합피 장갑으로 강추 드리는 제품 링크 입니다.

 

 

bit.ly/385zZIu

브렌스 양피 남성골프장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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