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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웨지2

로브(lob) 웨지의 필요성?! 로브웨지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일반적인 샌드웨지의 경우는 56도 혹은 'S'로 표기되어 캐디백에 하나씩은 무조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홀컵과 가깝고도 먼 80M 안쪽으로는 웨지로 어프로치 샷을 하게 되는게 골프이고 이를 누가 더 잘하느냐가 스코어에 관건이 되곤 합니다. 벙커에서 공을 띄우기 위해 페이스 열어두고 샷을 하거나 홀컵이 내리막에 위치해서 공을 띄워서 떨구고 싶을때, 앞핀인 상황에서 런이 많을까 두려울때 등등... 높은 로프드의 클럽(웨지)가 필요한 상황을 맞닿게 되면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로브웨지를 하나 캐디백에 끼워 넣어야 하는걸까.. 프로들은 가지고있나? 샷을 하는데 어렵지는 않을까? 그래서 로브 웨지와 관련된 정보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두둥~ '로브 웨지란?' 일반적으로 5.. 2021. 10. 28.
골프채 웨지에 수명이 있다?! 임성재(22) 선수가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를 했었죠. 20언더파 268타를 친 더스틴 존슨(미국)이 우승했지만 준우승을 한 임성재도 한국선수 역대 최고 성적,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 준우승 이었습니다. 임성재 선수 인터뷰 기사중에 60도 웨지를 3주마다 새걸로 바꿨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그르부(홈)가 닳아서 밋밋해졌다는데 연습량이 어마어마 했다는걸 알수 있네요. 위 사진은 실제로 제가 가지고 있는 웨지 입니다. 닳아서 그루브가 까지고 녹슬어 버린 웨지이니 이제 버려야 될까요? 제생각은... 그르부를 손보고 스크린 전용으로 쓰기에는 아직 생명이 많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저만큼 닳을 정도로 사용한 손에 익은 클럽이 그냥 버려지기엔 너무 아까워요 ㅠㅠ 웨지의..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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