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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중 스매쉬 펙터란 무슨 의미의 단어 일까요?
[Smash factor]
쉽게 표현하면 볼스피드 나누기 헤드 스피드 의 값으로
"헤드에서 공으로 전달되는 에너지 양의 관한 효율"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얼마 만큼 정확하게 공을 맞췄는가"
즉 "정타율" 이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투어 대회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공인 드라이버 헤드 기준으로
MAX 스매쉬 팩터는 1.5 정도 입니다.
PGA/LPGA 프로 선수들의 드라이버 스매쉬 팩터 평균값이
1.49 정도 입니다.
아마추어 남자= 1.44 / 여자=1.41 (트렉맨 사이트 평균치)
아이언과 드라이버는 클럽의 길이와 페이스 재질등의 이유로
MAX 스매쉬 펙터 값이 상이 합니다.
P웨지 기준 1.25 / 드라이버 기준 1.5 => 스매쉬 팩터 목표치
설렁설렁 스윙하는 구력 많이 시니어 골퍼의 비거리가
젊은 초보 골퍼 비거리와 비슷하게 날라가는 이유가
스매쉬 팩터! 정타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스윙스피드를 늘리려는 연습을 해도 한계가 있다면
정타율을 높이면 같은 힘으로 더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SC200+ 런치 모니터에서 스매쉬 팩터 값을
보여주는 기능이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 알수 있죠.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휘두른 살짝 잘못 맞은 공보다
간결하게 정타 맞춘 공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는 거죠.
효율적으로 스윙해서 멀리 보내자 이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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