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대세 아이언이라 함은~
테일러메이드 P790과
핑 G710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두모델이 중공구조 아이언으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모두 잡은 올해의
베스트 셀러 아이언입니다.
중공구조라 함은 문자 그대로
아이언 헤드가 드라이버처럼
내부가 비어 있다는 건데요.
내부에 충진제와 무게추를 추가하여
비거리와 관용성 모두 잡은 타입 입니다.
단조(Forged)헤드로 타구감도 좋구요.
머슬백을 닮은 수려한 디자인과 어렵지 않은
조작 난의도로 초중급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습니다.
세밀한 조작감을 중시하는 상급자들에게는 머슬백만큼의
피드백을 줄순 없지만 어느정도의 조작감은
충분이 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사실 중공 구조 아이언은 최근에 만들어 지기 시작한
타입은 아닙니다.
예전 기술로는 헤드를 작게 만들기도 힘들고
제작 난의도와 비용대비 판매량이 적었지만
그때 당시에도 비거리와 관용성에 대한 평은
상당히 좋았다고 합니다.
위 모델은 2002년에 출시된 PRGR의 중공 구조 아이언 입니다.
출시 당시에 세트 가격이 200만원이 넘었다고 하네요..
18년전 2002월드컵때 200만원이면.... 우오...
제 스토어에 판매중인 재고 상품이 있습니다... ㅎㅎ
시니어 분들 쉽게 치시기에는 강추 제품...;;
smartstore.naver.com/dobeaa/products/4832274796
저또한 P79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프트를 세워놔서 그런지 비거리는
이전에 쓰던 미즈노 JPX850보다
한클럽 정도 더날라 갑니다.
크지 않은 미스샷은 어느정도의
관용성으로 도움을 주는건 사실이구요.
일단 헤드가 이뻐서 주변 분들도 탐내시네요.
혹시 아이언 교체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꼭 후보에 중공구조 아이언을 두시고
시타해 보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과 핑 G710 아이언 구매 링크 하단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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