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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이야기

골프 스매쉬 팩터를 알고 비거리 늘리자!

by 싱글도배사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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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중 스매쉬 펙터란 무슨 의미의 단어 일까요?

[Smash factor]

 

쉽게 표현하면 볼스피드 나누기 헤드 스피드 의 값으로

"헤드에서 공으로 전달되는 에너지 양의 관한 효율"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얼마 만큼 정확하게 공을 맞췄는가"

즉 "정타율" 이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투어 대회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공인 드라이버 헤드 기준으로

MAX 스매쉬 팩터는 1.5 정도 입니다.

 

PGA/LPGA 프로 선수들의 드라이버 스매쉬 팩터 평균값이

1.49 정도 입니다. 

아마추어 남자= 1.44 / 여자=1.41 (트렉맨 사이트 평균치)

 

아이언과 드라이버는 클럽의 길이와 페이스 재질등의 이유로

MAX 스매쉬 펙터 값이 상이 합니다.

 

P웨지 기준 1.25 / 드라이버 기준 1.5 => 스매쉬 팩터 목표치

 

설렁설렁 스윙하는 구력 많이 시니어 골퍼의 비거리가

젊은 초보 골퍼 비거리와 비슷하게 날라가는 이유가

스매쉬 팩터! 정타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타율을 높이면 같은 힘으로 공은 멀리 날아 갑니다.

 

아무리 스윙스피드를 늘리려는 연습을 해도 한계가 있다면

정타율을 높이면 같은 힘으로 더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SC200+ 런치 모니터에서 스매쉬 팩터 값을

보여주는 기능이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 알수 있죠.

 

 

스매쉬 펙터값 확인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휘두른 살짝 잘못 맞은 공보다

간결하게 정타 맞춘 공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는 거죠.

효율적으로 스윙해서 멀리 보내자 이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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