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도권 골프장 4인 플레이 가능!! 엥!?

 

31일 금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5인이상 모임금지 조치에 업소 종사자는
포함되지 않는것이

일반 원칙이라는 점을 지자체에 안내한바 있다."라고
안내 했습니다.

 

이말에 따르면 4인 라운딩에서 캐디는 업종 종사자 입니다.

5인모임에 해당 캐디는 해당되지 않으니 4인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말로 해석 되어 지네요.

급작스런 3인 플레이 방식으로 변경된 골프장 영업에

갑자기 훈풍이....

 

지자체별로 중대본에서 전달한

5인 모임 기준에 대한 해석 방식에 따라

캐디를 5인에 포함 하느냐, 마느냐 알아서 적용해라???

 

 

중수본 유권해석 캡쳐사진

 

 

중수본 유권해석 문서를 보면...

 

현재는

서울/경기권은 5인에 캐디를 포함한다고 해석하여

4인 라운딩이 불가능 하지만

인천은 업소 종사자로 판단하여

4인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확진자 발생 추이가 가장 심각한 수도권에서

이렇게 의견이 갈리니...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아마도 내년 1월 부터 바로 4인 플레이가

가능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서울/경기권도 해석을 달리해
4인 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지구요..

 

 

골프장 유지하는데 타격이 컷는지 어쨋는지...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이 말을 바꾸는게...

참... 찝찝 하네요..

 

이와중에 경남 진주에서는 골프 모임관련

확진자가 19명이 나왔네요..

스크린 골프와 야외연습장을 함께한

9명이 확진되면서 주위 가족,지인에게 전파되어

19명까지 늘어난 케이스 입니다.

이로인해 진주시에 골프 연습장들은

1주일감 집합금지(영업정지)가 되었네요..

 

밀폐, 밀집, 밀접 3밀!!

일반 자영업자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는데..

골프장은 되려 숨통이 트이는 기사라니..

 

어느장난에 춤을 추리요...

하... 1월 3일까지 2.5단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확진자 발생 추이는

제자리 걸음인듯 하고..

 

12월31일 2020년 마지막날..

우울합니다.. 우울..

내년은 올해와 같지 않으리니....

모두 힘내서 새해를 맞이 하셨으면 하구요..

화이팅 하자구요~ 으라차차차차!

 

 

(본 링크를 통해 상품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적액의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