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골프에서는 '리믹스 원정대' 라는
특별한 렌탈 서비스를
재공 하고 있습니다.
시타 클럽을 왕복 배송비(9,000원)만 내면
무상으로 20일간 체험 할 수 있게 보내줍니다.
체험 후 반품도 '롯대택배'를 통해서 방문 수거해 갑니다.어~~엄 처~~~엉 편리한 방식 입니다.
리믹스 원정대 신청 링크
https://rental.orientgolf.co.kr/
지난달에 RMX220 드라이버 렌탈을 신청하여
라운딩 2회 사용 하고 반품까지 완료 했습니다.
RMX220 드라이버 사용 후기 시작~~~!!
디자인과 드라이버 스펙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드라이버 헤드는 흡사 우주선같이 큼직하게 생겼습니다.
샬로우페이스로 넓직하고 납작합니다 ㅎㅎ
빨간 두줄로 되어 있는게 '부스트링'
타격시 헤드의 변형을 줄여주고 페이스 반발성을 극대화 해준다는 그기술~!
야마하는 폭발이다~!! 광고 문구가 떠오르시죠? ㅎ
역대급 관용성이라는 광고 문구에 걸맞게 헤드가 진짜 큽니다;;
어드레스를 해보면 헤드가 닫혀있는 느낌 입니다.
그래서 '슬라이스는 절대 없다!!!' 라는 느낌이 팍 오네요 ㅎㅎ
샤프트는 Tour AD XC5S 샤프트 모델로 렌탈을 했습니다.
투어AD 에서 새로 나온 샤프트 라인인데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골프 프라이드 그립인데 다이아몬드 형태의
무늬가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50g S 샤프트 장착 기준으로 토탈 무게는 302.7g
최근 출시되는 타사 드라이버들과도 비슷한 무게감 입니다.
스윙웨이트는 D1 딱 떨어 집니다.
헤드커버로 이쁘게 잘만들어 져있고
씌우고 벗기기도 편리한 방식 입니다.
드라이버를 휘둘러본 느낌은~~
큼직한 헤드라 어드레스가 상당히 편안합니다.
닫혀있는 페이스는 '슬라이스는 안나겠구나' 하는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스크린에서 양껏 휘둘러보니
살짝 푸쉬&푸쉬드로우 구질로 250M 가량 날라 갑니다.
타감과 타구음도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야마하가 악기를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필드에서 타구음이 상당히 좋네요ㅎㅎ
두번의 라운딩에서 심한 훅과 꼬꾸라지는 샷이
몇번 나왔고.. 그외에는 슬라이스 없이 무난한 티샷 이었습니다.
초중급자 모델인 RMX220 드라이버가 가격만 적당했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강추 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렌탈 클럽을 지인들도 시타해 보았구요.
반응들은 50:50
"좋네~ 똑바로 가네~"
VS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솔직한 제 느낌은 새제품 가격으로는
타 브랜드의 메인 드라이버 제품들과 비교해서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메이저 브랜드들의 클럽과 비슷한 가격대이기 때문에
중고 매물 가격도 방어가 안되고...
시타 클럽 매물이 중고시장에 상당히 많이 풀려 있구요.
대신 RMX 중고 클럽을 적당한 가격에 초중급자가
구매하여 사용한다면 강추 할 수 있는 제품 인것 같습니다.
리믹스 원정대 후기 정리
기분좋은 타감과 타구음
슬라이스 절대 안날꺼 같은 어드레스
외계에서 날라온것 마냥 큼직한 헤드
부스트링 효과로 거리는 조금더 더해주고
역대급 관용성으로 방향은 잡아주고.
새제품으로 구매하기는 메리트가 떨어지지만
중고 가격이 착하니 추천 할수 있는 좋은 제품!
아마도 내년에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것 같아
가격은 더 내려갈수 있습니다. ^^/
새로운 제품은 아마도 RMX222 ??
(본 링크를 통해 상품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골프 클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 G430 드라이버 출시 일정과 가격 정보 (0) | 2022.10.24 |
---|---|
로브(lob) 웨지의 필요성?! (1) | 2021.10.28 |
브리지스톤 V300 아이언의 역사!? 성능?! 불편한 사실.. (0) | 2021.07.31 |
메이커별 슬리브 호환 모델 정리!! (1) | 2021.05.19 |
골프채 녹 제거 하기!! (헤드&샤프트) (0) | 2021.04.20 |
댓글